사단법인 피피엘이 운영하는 LG소셜캠퍼스가 신규 입주기업 11곳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와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LG전자와 LG화학이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공동으로 조성한 친환경 소셜 복합공간이다.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플랫폼인 LG소셜캠퍼스는 총 738평의 규모로 독립사무 공간과 교육 및 네트워킹 공간,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LG소셜캠퍼스는 입주한 기업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컨설팅과 입주기업 간 협력을 통한 사업모델 개발 등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예비·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의사회적경제 기업과 법인사업자를 포함한 연구개발 벤처기업 대상으로 하며 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엘지소셜캠퍼스 누리집(http://www.lgsocialcampus.com/)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0월 30일(금) 18시까지 전자우편(lgsocialcampus@pplkorea.org)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사회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인 사회혁신, 자립지원, 국제개발협력, 사회적금융을 지원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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