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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구직자는 연락처 공개설정해야 - 잡코리아에 연락처 비공개 설정하면 헤드헌터나 기업으로부터 연락 불가능해
  • 기사등록 2020-12-27 11:04:37
  • 수정 2020-12-27 1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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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리아 이력 등록, 기본 설정이 비공개이기에 내연락처 체크해야


잡코리아를 이용하는 구직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공지하고자 한다.

만약에 잡코리아 사이트에 이력을 등록한 구직자가 있다면 이 글을 참고하여 공개 설정해야 한다.


잡코리아에 이력 등록한 구직자는 요즈음 헤드헌터로부터 연락이 없었을 것이다.

위 화면은 이력 등록 화면이며, 구직자는 자신도 모르게 연락처 비공개 설정을 한다.

그러나 연락처 비공개로 하면 기업, 헤드헌터가 직접 채용 제안을 할 수 없다.

공개 설정을 해야 헤드헌터가 바로 포지션 제안, 연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헤드헌팅 기업들은 내부 시스템에 보유한 DB가 많다.

헤드헌터는 1차적으로 서치펌 내부 시스템에 존재하는 후보자에게 교신한다.

이러한 시스템 기반 서치펌은 이 시간에도 계속 DB가 등록되고 있을 것이다.

헤드헌팅 10년 이상의 대형 서치펌이면 특히 그러하다고 볼 수 있다.

시스템 체계가 없는 서치펌의 경우, 전적으로 유료 잡포탈 사이트에 의존하게 된다.

물론 시스템 체계가 있는 서치펌도 유료 잡포탈 사이트를 통해 인재 검색을 한다.

그러므로 잡포탈 검색은 시스템 유무와 무관하게 모든 헤드헌터가 한다는 것이다.

구직자들이 취업, 이직을 하려면 헤드헌터로부터 '직접적인 교신'이 되어야 한다.

잡코리아는 비공개 설정으로 이력 등록을 하면 헤드헌팅 제안을 받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잡코리아에 비공개 설정으로 등록한 구직자는 공개로 변경해야 한다.

헤드헌터들은 정확한 연락처, 메일 주소, 이력사항 및 경력 내용이 공개된 후보자에게만 신속하게 교신, 포지션 제안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메일, 이름, 연락처 중 하나라도 비공개 등록한 구직자는 헤드헌터가 신속, 정확하게 포지션 제안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아야 하고, 연락처 공개로 설정하여 올리길 바란다. 그래야 구직자가 더 많은 헤드헌팅 제안, 정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번거롭더라도 네이버 광고 노출되고 있는 헤드헌팅 회사 홈페이지에 자신의 이력을 등록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부 시스템에 연동된 서치펌의 경우에는 헤드헌터가 바로 적합한 포지션 제안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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