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직장인 올해 설 상여금 얼마나 받았을까
  • 기사등록 2021-02-11 01:16:44
기사수정

설 상여금 수령비율이 지난해 대비 10%가량 줄고 수령금액 역시 6만 1천원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과 함께 ‘2021년 설 상여금 수령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이에 따르면 다가오는 구정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재직자는 36.2%로 집계됐다. 응답자 3명 중 1명에 그치는 것으로, 지난해 구정을 앞두고 실시한 동일 조사결과 상여금 수령 비율이 46.4%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새 10.2%p 줄어든 것이다.


기업규모별 설 상여금 수령비율은 대기업 재직자가 57.4%로 가장 높았으며, 중견기업(33.6%)과 중소기업(31.4%)은 비슷했다. 특기할 점은 지난해 수령 비율은 대기업이 57.3%, 중견기업 56.8%, 중소기업 33.7%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올해 중견기업이 큰 폭으로 줄어든 점이다.


액수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평균 상여금은 48만7천원으로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60만1천원), 중견기업(54만3천원), 중소기업(29만8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 평균 설 상여금은 42만6천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6만1천원 줄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65만1천원), 중견기업(39만1천원), 중소기업(33만1천원)으로 각각 확인됐다.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지급금액은 거의 두 배 가량 차이가 났다.


한편 이 마저도 못 받는 직장인이 많았다. 앞서 나머지 응답자 63.8% 가운데 선물 및 포인트 등으로 지급 받는 경우가 26.6%였고, 현금 및 선물 등 상여금으로 일체의 어떤 것도 지급받지 않는 경우가 37.3%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인크루트는 “올 설 상여금 미수령 비율이 수령비율보다 높은 점, 설 상여금 수령률 및 수령금액이 동시에 줄어든 점이 기업의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듯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116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지연 기자 김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에스피엠탈로스, 기업 상장 컨설팅 계약 체결
  •  기사 이미지 LG화학, 혈당 강하 효능 ‘제미글로’로 입증
  •  기사 이미지 SK최태원 ,TPD 참석해 탄소저감 계획 및 공동 과제 해결 논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