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엔씨소프트, 웍스모바일, 한국화이자제약 등 하계 인턴 모집
  • 기사등록 2021-04-30 21:31:08
  • 수정 2021-04-30 21:40:44
기사수정

상반기 채용시즌에 이어 여름방학을 앞두고 주요 기업들의 인턴 채용소식이 속속들이 들려온다.


현재 엔씨소프트, 웍스모바일,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투자증권이 인턴을 모집하고 있으며 삼성이 주관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도 5월 중 교육생 6기를 선발한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올해 주요기업 인턴 채용소식 및 삼성 SSAFY 모집과정을 안내했다.


먼저 엔씨소프트에서 2021 Summer Intern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Development △Business △System&Information △Mangement Supporting 등이다. 오는 5월 6일 14시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을 받은 후 서류전형과 NC TEST, 면접, 최종합격, 입사 순으로 전형절차로 진행한다. 선발된 인턴은 6월말부터 총 7주간 근무하며 우수인턴에게는 다음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웍스모바일에서 내달 10일(월)까지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SW개발 △서비스 운영/기획 등이며, 공통 지원자격은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실무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이후 인턴십 프로그램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에서는 2021 Summer Internshi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원) 졸업예정자 혹은 약학대학 5~6학년이다. 모집부서는 △Marketing(내과질환사업, 희귀질환사업 등) △Regulatory Affairs △Business Analytics and Insights 등이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전형은 서류접수> 서류검토 및 면접전형> 최종후보자 발표 순으로 진행하며, 선발인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인턴 지원서는 5월 9일(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인턴 지원 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12일(수)까지 채용연계형 국내대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리서치 △운용 △관리 △IT △디지털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직무역량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 인턴실습,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이후 인턴십 프로그램은 6월말부터 7월말까지 총 5주간 실시한다. 인턴 활동자에게는 실습비를 지급하고 우수자에 한해 최종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끝으로, 삼성이 주관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는 교육생 6기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29세 이하, 국내외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현재 미취업자 대상이다. 연수기간은 21년 7월부터 22년 6월까지 총 11개월이다. 교육생은 SW교육 무료제공 및 월 100만원 상당의 교육지원금을 지급받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연수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프로세스는 지원서 접수, SW적성진단, 인터뷰, 교육시작 순으로 진행하며 내달 14일까지 교육생 모집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122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제니퍼 최 기자 제니퍼 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