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씨엠에스에듀, 메타버스 교육 대표기업으로 ‘서울 VR·AR 엑스포’ 참가
  • 기사등록 2021-06-10 13:54:55
기사수정

융합 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VR·AR 엑스포(Seoul VR·AR EXPO 2021)’에 메타버스 교육 대표기업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 씨엠에스에듀, 메타버스 교육 대표기업으로 ‘서울 VR·AR 엑스포’ 참가


서울 VR·AR 엑스포는 메타버스의 주축을 이루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복합현실(XR)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박람회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3대 핵심 과제인 스마트스쿨, 언택트테크, 디지털 트윈 특별전시회와 국내외 민관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퍼런스, 오픈 세미나 등이 열린다.


씨엠에스에듀는 16일 메타버스를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이 기조 연설하며 유니티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등 국내·외 기업이 강연을 이어간다. △게임 △금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의 메타버스 핵심 기술 추세와 가상융합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씨엠에스에듀는 교육 분야 대표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날 씨엠에스에듀 엄태경 전략기획팀 이사가 ‘메타버스에서 융합 교육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씨엠에스에듀가 지난해 세계적 3D 엔진 개발사 유니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출시한 메타버스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codeAlive)’를 필두로 교육 현장에서 메타버스 개념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미래 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씨엠에스에듀 이충국 대표는 “메타버스 기술은 교육적으로 활용 가치가 크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무한한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며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개발해 세계의 융합 사고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는 6월 18일(금)까지 진행되며, 현장 등록은 1만 5,000원이다. 컨퍼런스 및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125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형중 기자 김형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