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크래프트, IT관계자 큰 관심 모은 웨비나 어떤 내용 담았기에
  • 기사등록 2021-06-17 14:26:39
기사수정

네트워크 전문 IT 기업 아이크래프트는 6월 10일 ‘NVIDIA SmartNIC & BlueField DPU를 통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로의 진화’를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웨비나에는 600명이 넘는 IT 관계자가 등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


▲ 아이크래프트가 ‘NVIDIA SmartNIC & BlueField DPU를 통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로의 진화’를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크래프트는 최근 엔비디아(NVIDIA) 스마트닉(SmartNIC) 및 DPU(Data Processing Unit, 데이터 처리 장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며 이번 웨비나를 기획했다.


세션 발표는 아이크래프트 빅데이타팀 김종민 수석과 황상호 수석이 진행했다. 김 수석은 엔비디아 스마트닉과 블루필드(BlueField) DPU의 기술적 부분을, 황 수석은 관련 제품을 소개했다.


엔비디아 스마트닉은 소프트웨어 정의형 하드웨어 가속 엔진을 활용, CPU에서 더 많은 보안과 네트워크 처리를 오프로드해 가속 컴퓨팅을 확장하는 게 특징이다.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는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멀티코어 ARM CPU △스마트닉 네트워킹 △PCIe 인터페이스 및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보안 가속기를 결합한 프로세서다. DPU는 여러 인프라 작업을 CPU에서 DPU 기반으로 전환해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쓰일 서버 CPU 자원을 늘려주면서 서버와 데이터 센터의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엔비디아 블루필드-2 DPU는 최대 125개의 CPU 코어 기반 데이터 센터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CPU 코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엔터프라이즈의 여러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지원한다.

윤승민 빅데이타팀 팀장은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는 데이터 센터의 핵심 요소로, 워크로드 가속화와 성능 향상을 도모하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데이터 센터 제품”이라며 “아이크래프트는 엔비디아의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고객에게 공급하고, 원활한 기술 지원을 위해 내부 데모 및 스터디, 자격증 취득 등 꾸준히 기술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토크아이티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126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상중 기자 김상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