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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스튜디오엑스코·도시안전협회, 메타버스 신사업 위해 뭉쳐
  • 기사등록 2021-07-13 11:22:06
  • 수정 2021-07-13 1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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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는 도시안전협회, 스튜디오엑스코와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설명= 지난 12일, 윈스 사옥에서 ㈜윈스 김대연 대표(중앙)와 도시안전협회 임광섭 협회장(오른쪽), 스튜디오엑스코 김정석 대표(왼쪽)가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윈스 사옥에서 윈스 김대연 대표와 도시안전협회 임광섭 협회장, 스튜디오엑스코 김정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 기관은 이번 3자 업무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의 연구 개발 및 인력 양성 ▲공공·민간 분야 프로젝트 발굴 및 진행 ▲가용 자원 및 시설, 장비의 유기적 활용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메타버스는 기존의 가상현실보다 진보한 3차원 가상 세계로 여러 기업과 주체가 공존하며 데이터를 축적, 활용해 나가는 공간이다.


스튜디오엑스코는 국내 최대 로펌, 회계법인, 국책 연구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유망 메타버스 개발 전문 기업이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시티 설계와 안전·재생 프로그램 실행을 주도하는 협회로 최근에는 메타버스형 첨단도시 관제시스템 구축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윈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운영, 보안 고도화를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 및 개인정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메타버스 서비스가 개발 될 수 있도록 협력 할 방침이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세 기관이 보유한 각 사업분야의 노하우 및 역량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신사업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메타버스가 가져올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윈스는 2011년 1월1일 나우콤에서 인적분할하여 신설법인 윈스테크넷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 DDoS차단시스템을 주력으로, 시장 이슈에 따른 핵심 솔루션에서 각각 우위를 기록하며 보안기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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