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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로, 비즈니스 혁신 리더십으로 2년 연속 명성 얻어
  • 기사등록 2021-07-26 22:23:08
  • 수정 2021-07-27 0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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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술, 컨설팅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위프로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부문에서 2021년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상을 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 (사진) 위프로, 비즈니스 혁신 리더십으로 2년 연속 명성 얻어


위프로는 2021년 올해의 AI 파트너 부문에서도 최종 후보로 선정돼 여러 부문의 혁신기업으로 명성을 굳건히 했다.


이 같은 인정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확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한계를 뛰어넘는 위프로의 심도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돋보이게 한다. 위프로는 각기 다른 버전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담긴 수백 대의 서버를 망라하는 복잡한 고객 환경에서 작업하는 경우일지라도 고객이 각자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프로 리미티드의 매니징 파트너인 라잔 콜리(Rajan Kohli)는 “글로벌 기업들은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현대화를 수용해왔고, 지난해와 같은 수요는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며 “2년 연속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이 치열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부문에서 이런 명성을 얻은 것은 우리의 전문성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소중한 파트너십,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단순화하고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가속하는 위프로의 추진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를 기반으로 하는 뛰어난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한 파트너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상은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의 4400개가 넘는 후보자 중에서 선정된 수상자들을 부문별로 분류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채널 세일즈 및 채널 최고책임자인 로드니 클라크(Rodney Clark) 부사장은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자와 결선 진출자를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 놀라운 파트너들은 클라우드에서 에지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심오한 노력을 기울였고 우리의 생태계가 제공해야 하는 가장 빛나는 최고의 것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위프로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이 운영을 단순화하고, 비즈니스를 가속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년 넘게 협력해 왔다. 더욱이 위프로는 2020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 사업단을 출범시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솔루션 제품을 강화했다. 위프로는 자체적인 디지털 전환 여정을 위해 애저 클라우드를 채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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