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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 계열사 롤릭,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건 돌파
  • 기사등록 2021-08-06 17: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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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징가의 계열사인 롤릭(Rollic)이 하이퍼캐주얼 게임 포트폴리오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억건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 (그림) 롤릭,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건 돌파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하이퍼캐주얼 퍼블리셔로 손꼽히는 롤릭은 데이터 인사이트와 엄격한 검사를 활용한 독창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해 인기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롤릭의 프로세스는 보편적으로 재미있는 게임 콘셉트를 만들어 대중문화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틱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롤릭의 하이퍼캐주얼 포트폴리오는 미국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한 15개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헤어 챌린지, 하이힐, 탱글 마스터 3D는 각각 1억회를 웃도는 전 세계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롤릭이 최근 출시한 퀸 비는 올 6월 미국 앱스토어의 무료 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같은 달 출시한 애로우 페스트는 2위로 올라섰다. 한편 하이힐은 6월 케네스콜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라이드 2021(PRIDE 2021) 콜렉션을 게임에 도입, 다양성을 기리고 정신건강연합(MHC)에 대한 인식도를 높였다.


버나드 킴 징가 퍼블리싱 사장은 “롤릭이 올해 들어 보여준 실적이 놀랍기만 하다”며 “롤릭은 플레이어들을 놀랍고 기쁘게 할 게임들을 꾸준히 퍼블리싱할 수 있는 독보적 퍼블리셔”라고 말했다. 이어 “롤릭은 새로운 개발 접근법을 마련해 대중의 입맛에 맞는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라크 바달 롤릭 공동 설립자는 “이런 거대한 업적을 남긴 롤릭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건 돌파는 예술과 과학을 결합해 각계 각층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롤릭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어들이 추구하는 바에 대한 이해도를 꾸준히 개선하고, 매 분기 수백 가지의 새로운 게임 콘셉트를 만들어 재미있고 실감 나는 게임들을 제공, 전 세계 수백만 플레이어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징가는 2020년 10월 롤릭을 인수해 하이퍼캐주얼 엔트리에 편입시켰다. 부라크 바달과 데니즈 바사란, 메흐메트 칸 야부즈가 2018년에 공동 설립한 롤릭은 혁신적인 개발 프로세스와 흥미진진한 하이퍼캐주얼 게임 포트폴리오를 통해 하이퍼캐주얼 업계의 선도 주자로 빠르게 자리 매김했다. 전 세계 175여개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통해 롤릭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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