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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쥬라기캅스 시즌3' 시리즈로 남아완구시장 공략
  • 기사등록 2021-08-19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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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와 친구들’을 대표로 하는 캐릭터 완구에서부터 핑크퐁, 신비아파트, 몰랑 등 플러시(소프트) 토이 대명사로 자리잡은 오로라월드가 변신하고 있다.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명랑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시즌3’의 마스터 완구 출시를 시작으로 남아완구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 (사진= 오로라월드) 쥬피노캅스(박스)


‘쥬라기캅스 시즌3’는 스튜디오버튼의 작품으로 주인공인 공찬과 친구들이 5대의 쥬라기캅스와 함께 힘을 합쳐 우주 절대 악인 데스바리안의 분신들과 대결하면서 벌어지는 애니메이션이다. 미니 공룡들이 자동차로,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화려하고 인상적인 작품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쥬라기캅스 시즌3'에 등장하는 캐릭터, 변신기, 로봇을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 ‘쥬피노캅스’, ‘쥬라기 커맨더’를 포함하여 10여종이 넘는 완구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쥬피노캅스'는 경찰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제품으로 변신과정이 쉽고 간단하며, 로봇의 페이스 체인지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앞으로 출시될 로봇 제품들을 '쥬피노캅스'와 각각 결합해 다양한 모드로 2단 합체가 가능하며, 최종적으로 모든 로봇이 합체하여 4단 합체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쥬라기캅스’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내면서도 최근에 출시되었던 타 로봇들의 합체 과정과 차별점을 가진 새로운 로봇을 만들어내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완구 제품 출시에 앞서 오로라월드는 공식 온라인몰인 '토이플러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했다.

 

한편, ‘쥬라기캅스 시즌3’는 애니메이션은 9월 8일 MBC를 시작으로 다양한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 예정이다. 또한 오로라월드가 스튜디오버튼과  '쥬라기캅스 시즌4' 프로젝트 투자 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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