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심은혜 컨설턴트(차장, 헤드헌터)

2017년 상반기 3월부터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에서 '기업탐방 제도'를 공식적으로 실시한다.

기업을 세상에 바로 알리기 위하여 실시하는 '기업 알리기' 제도는 커리어앤스카우트에서 설립, 운영하는 신문사 케이앤 뉴스(KN NEWS)의 기업탐방 코너를 통하여 비영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정책이다.  채용 시장에서 개인 이력을 공개하며 기업에 알리듯이 법인 기업체도 인재들에게 정확하게 알리는 일에 일조하겠다는 의미인것이다.

헤드헌터는 기업의 전, 현직자 및 입사 희망자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므로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헤드헌터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 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력과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토대로 정확하고 바르게 한 기업을 알릴 수 있다는 취지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헤드헌터 심은혜 컨설턴트가 말하기를 '구직자들이 어떤 기업을 알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과거 시점에 만들어진 기업의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서만 해당 기업을 파악할 수 있고 사실확인이 안되는 근거 없는 소문에 의해서만 기업을 파악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하면서 '이처럼 기업 알리기 제도를 통하여 기업을 알리고 현재의 기업 분위기와 비전 및 사업 추진 내용과 계획 및 채용에 대한 정보까지 다루게 되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순기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덧붙여 말하기로는 '헤드헌터는 기업이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기업체의 채용 문화와 내부 분위기나 해당 기업만의 매력을 사실에 기초하여 공개함으로써 더욱 좋은 인재들이 모이게끔 하는 데 일조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ISO 인증 대형 서치펌 커리어앤스카우트에서 공식 채널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기업탐방' 실시는 3월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