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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소, 글로벌 인재 경험 부문 총괄부사장 임명
  • 기사등록 2021-10-12 1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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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소(Kinesso)가 미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닉 베스를 신설 직위인 글로벌 인재 경험 부문 총괄부사장(EVP)으로 임명한다고 11일 발표했다.



▲ (사진) 키네소, 글로벌 인재 경험 부문 총괄부사장 임명


앞으로 키네소의 지역 및 마케팅 인재 경험 책임자들은 베스 신임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이번 임명은 키네소가 미국 및 캐나다 직원을 위한 카인드 위크(Kind Week, 유급 휴가) 등 고성장 시기에 직원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직원 피로도 문제를 전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닥터 킴 하이어스(Dr. Kim Hir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단행됐다.


닉은 15년 동안 인사 및 인재 관리 전문 지식을 활용해 디지털 마케팅, 기술 및 블루칩 분야에 종사했다. 지난 9년간 덴츠(Dentsu)에 몸담았고 가장 최근에는 덴츠 글로벌 HR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이소바(Isobar)의 글로벌 HR 이사를 지냈다.


베스는 “인재는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다. 키네소에 합류해 회사의 빠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 사람들이 각자의 경력에서 정점을 찍을 수 있도록 보다 뛰어나고 훌륭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창출하는 동시에 정체성에 대한 의식을 강화해 신뢰를 쌓고 국경 없는 유대를 촉발하는 문화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닉은 업무 경력에 더해 공인인력개발연구소(CIPD: Chartered Institute of Personnel and Development)의 창립회원이기도 하다. 런던 커뮤니케이션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연례 영국 직원 경험 어워즈(U.K Employee Experience Awards)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레누 후다 키네소 최고인재책임자는 “기존 인사 업무를 지원할 적임자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신임 총괄부사장 영입은 인재 개발에 집중하고 직원을 최우선에 둔다는 기업 목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입증한다”고 밝혔다.


베스는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 29일부터 총괄부사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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