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 저장 제품 및 서비스, 재생 에너지 및 스토리지용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공급 업계를 선도하는 플루언스가 클래스A 보통주 3100만주의 기업 공개(IPO) 공모가를 주당 28달러로 책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 (사진) 플루언스, IPO 공모가 발표

플루언스는 2021년 10월 29일 나스닥글로벌셀렉트마켓(Nasdaq Global Select Market)에서 종목 코드 ‘FLMC’로 보통주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1차 공모는 관례적 마감 조건이 충족될 경우 2021년 11월 1일 종료될 전망이다.

플루언스는 인수 할인 및 수수료 없이 클래스A 보통주를 465만주까지 1차 공모가로 매입할 수 있는 30일 옵션을 주간사에 부여했다.

JP모건시큐리티,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즈캐피털, 뱅크오브아메리카시큐리티가 대표 주간사를 맡았으며, 시티그룹글로벌마켓, 크레디트스위스시큐리티, UBS시큐리티, 에버코어그룹, HSBC시큐리티, RBC캐피털마켓은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노무라시큐리티인터내셔널로버트W.베어드앤코인코포레이티드, 레이먼드제임스앤어소시에이츠, 시포트글로벌시큐리티, 펜세라시큐리티, 시버트윌리엄스생크앤코는 공동 운영사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