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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이랜드월드·SGC그룹 등 신입 채용 소식 전해
  • 기사등록 2022-02-18 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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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2월 중 서류마감인 채용공고 중 주목할 만한 신입·인턴 채용정보를 전한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우리나라 최초 보험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2022년 상반기 대졸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상품전략실(장기상품파트, 장기U/W파트, 장기청약파트, 장기보전파트), 장기보상부문(장기보상지원센터), 경영지원실(경리파트)이다. 장기보전파트는 통계 및 수리관련 학과를 우대하며 경리파트는 회계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공통 자격조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2년 2월·8월 졸업 예정자이며, 22년 4월부터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2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비대면
면접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입사를 결정한다.


스파오, 폴더, 뉴발란스 등 10개의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에서 VMD 신입을 채용한다. VMD(비주얼머천다이징) 직무는 특정 상품 또는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연출하고 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자격조건은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며 2022년 3월 입사 가능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월 2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랜드월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인적성검사와 포트폴리오, 1차면접을 거쳐 계약직으로 입사한다. 6개월 근무를 마치면 전환심사를 거쳐 10월 둘째 주에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다.


SGC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와 종합 건설 기업 SGC이테크건설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SGC에너지의 모집 분야는 지주부문(전략기획, 회계세무), 사업부문(구매자재, 안전관리, 사업기획)이며, SGC이테크건설의 모집 분야는 플랜트(플랜트기획, 품질관리, 국내영업, 사업관리, 공사관리), 엔지니어링(설계), 건축/주택(공사관리 건축, 설비, 전기), 공통(구매관리, 견적, 안전관리)이다. 플랜트 분야는 플랜트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자를 우대한다. 연봉은 4,200만 원, 식대 보조비는 별도이다.

필수 자격 조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2년 8월 졸업예정자로 4월 입사 가능자이다.

지원희망자는 2월 21일 오후 5시까지 SGC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인성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입사를 결정한다.


내화물제조 전문기업 조선내화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신입모집 분야는 해외영업, 구매, 전산정보, 재무관리, 연구개발, 환경/보건관리이다. 분야별 근무 지역이 달라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필수 자격 조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4월 이후 입사 가능자이다.

지원희망자는 2월 2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조선내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AI 역량검사, 1차 면접전형의 합격자에 한해 인턴 과정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입사를 결정한다. 인턴 과정은 현장 견학 및 과제 발표 위주 진행이다.


인천항만공사가 2022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4명, 항만운영 4명, 홍보·마케팅 4명, 안전관리 1명, 전기 1명으로 총 14명을 채용한다. 경영관리 1명은 고졸 채용이며 그 외에는 일반 채용이다.

공통 지원조건은 임용예정일인 22년 3월 21일 기준 만 34세 이하인 사람이다. 일반 채용은 학력 및 전공, 외국어 자격증 제한이 없다. 고졸 채용은 고졸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이다. 고졸 채용 또한 외국어/자격증 제한이 없다.

지원희망자는 2022년 2월 23일 오후 6시까지 인천항만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 이후 사진등록과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를 거쳐 22년 3월 21일에 최종 임용을 결정한다. 계약기간은 3개월, 월 기준급여는 4대보험 포함 1,914,440원 내외이다.


2월 서류마감 임박한 신입·인턴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크루트 채용공고 또는 각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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