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일, ‘전원만 꽂으면 어디든 ‘더블 인덕션’출시
  • 기사등록 2022-03-15 14:02:24
기사수정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전원만 꽂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더블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신일이 출시한 더블 인덕션


이번 신제품은 설치 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좌우 2개의 화구를 갖춰 1인 가구는 메인 조리 기구로, 가족 단위의 가정에서는 보조 조리 기구로 활용하기 좋다. 


열 효율이 높은 IH (전자 유도 가열) 방식을 적용해, 강한 열이 필요한 음식도 단시간에 만들어 낼 수 있다. 화구의 온도는 60~220도까지, 화력(좌측 화구 기준)은 1~7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요리별 특성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가스레인지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가스 누출이나 화재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이 낮은 장점도 있다. 


신일은 이번 신제품의 특장점과 이색 레시피를 소개하기 위해 ‘더블 인덕션과 함께 달콤한 수제 사탕 만들기’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신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150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상중 기자 김상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