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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 기사등록 2022-05-16 21: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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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매출액 93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 121% 증가하면서 1분기로는 사상최대 실적이다.



▲ (사진 ) 아톤 CI


아톤의 1분기 실적으로서는 첫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것이며, 이는 모바일 OTP와 마이데이터 사업 등 영업이익율이 높은 금융권의 보안ㆍ인증 실적이 두드러지면서 2022년 실적에 청신호를 켰다는 분석이다.


또한, 금융권의 비대면 서비스 가속화와 편리한 금융환경 조성 목적의 윤석열 정부 모바일 OTP 확산 국정과제에 따라 아톤의 모바일 OTP를 통해 더 높은 실적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아톤 김종서 대표는 “최고 수준의 보안ㆍ인증 기술력을 통해 국내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톤의 성장 DNA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아톤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 서비스 및 디지털 전환의 흐름속에서 보안∙인증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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