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픽솔브, 혁신적인 첨단 안면인식 기술 통해 여행 이미지 공유한다
  • 기사등록 2017-11-28 00:36:18
기사수정

세계적인 관광지를 위한 선도적 디지털 콘텐츠 생산 및 유통 제휴업체인 픽솔브(Picsolve)가 콘텐츠를 혁신적으로 생성, 수집 분석 및 유통하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24일 발표했다.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하는 픽솔브의 새 플랫폼은 자사의 기존 이미지 기반 제품군을 바탕으로 하여 콘텐츠를 여행자 경험에 순조롭게 통합할 수 있게 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것은 세계 시장 선도기업인 픽솔브의 위치를 더욱 굳히는 업계 최초 기술이다.


픽솔브는 이 최신 생체 인식 기술을 혁신의 가장 높은 우선 순위에 두고 개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픽솔브가 생성한 콘텐츠를 관광 명소에서 확인하고 정리하여 각 여행자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 앨범을 순조롭게 만들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에 목말라하는 소비자들이 여행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즉시 공유하거나 링크에 접속하고 콘텐츠를 구입하여 여행의 추억을 되돌아 보면서 공유하게 하는 이미지를 즉시 구입할 수 있게 한다.
 
관광지 여행자들은 기존 사진이나 자신이 스스로 찍어서 소셜 미디어에 올린 이미지 중에서 사진을 선정한다. 여행자들이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을 경우 픽솔브의 첨단 연상 기술은 그들이 나머지 일정을 보내는 동안 안면인식 기능을 이용해 다수의 콘텐츠 생성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 기반이고 확장/축소가 가능하며 보안적으로 안전한 이 기술은 여러 개의 이미지를 정리하여 통합 인터페이스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접속할 수 있게 한다. 이 서비스는 비디오, 사진, 사운드 파일 등 다양한 포맷과 호환성이 있어서 여행자들이 앱 안에서 콘텐츠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되게 만든다.
 
픽솔브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은 첨단 라이딩(ride) 장면 캡처 기능으로 생성한 콘텐츠에 링크하고 사진사들을 로밍하며 대기 줄의 녹색 스크린을 경험하고 특허 받은 비디오 익스피어리언스 월(Experience Wall)에 연결하여 관광지 전반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여행객들이 자신이 직접 촬영해야 하는 압력을 받지 않고도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 기술은 현장에 있는 픽솔브 직원이 고객들과 개별적으로 수준 높은 상호작용을 하여 참여도와 전반적인 여행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새 플랫폼은 2018년 여름부터 광범위한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픽솔브의 데이빗 호클리(David Hockley) 최고경영자 대행은 “픽솔브는 전세계 관광지에서 가능한 일의 지평을 계속 넓히고 있으며 올해 올랜도에서 IAAP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가 주최한 국제테마파크 박람회에서 이 획기적인 기술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픽솔브의 제안 기술을 새로운 분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전세계에서 멋진 순간을 포착, 수집,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며 “이는 픽솔브 역사의 특별한 계기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중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21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편집국 편집국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