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문수진‧ 마이크 김 전무이사

한국암웨이가 기획 및 인사 담당 임원과 최고 영업책임자(CSO)로 마이크 김(39) 전무이사와 문수진 전무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사전문가로 알려진 마이크 김(39) 전무이사가 한국암웨이의 전략기획 및 인사 조직을 이끌게 됐다.

마이크 김은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2012년 한국암웨이 입사 후 인사 총무 임원과 영업전략기획 임원을 거치며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자 관계 개선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수진 전무이사는 최고 영업책임자(CSO)로 선임되어 앞으로 한국암웨이의 영업과 영업 지원, 디지털, 이벤트, 교육 조직을 맡아 총괄하게 된다.

문 전무는 서울대학교 공학박사 출신으로 유한킴벌리에서 마케팅과 연구개발(R&D) 등에서 활약하며 능력을 검증받았으며, 2017년도 한국암웨이에 합류한 이후 전략 및 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문수진 전무는 ‘이모셔날 커넥션’을 기반으로 한 암웨이 미래 전략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 영업 총괄에 적임자이고, 마이크 김 전무는 탁월한 인사 분야 전문성과 영업 경험을 기반으로 인사와 기획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롭게 조직을 혁신하며 사업자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