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과 한화S&C가 1일부터 통합법인 '한화시스템'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양사는 지난 5월 31일 이사회에서 양사 간 합병을 의결했으며, 2개월간의 통합과정을 거쳐 '한화시스템'으로 합병해 이날 공식 출범했다.
통합된 한화시스템의 시스템 부문은 장시권 대표이사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김경한 대표이사가 맡아 각자 운영된다.
새 한화시스템은 '방산과 IT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선도 솔루션 사업자’라는 새로운 비전 하에 정보서비스 사업과 국방 첨단화를 통해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방산전자 솔루션 고도화(미래전투체계, 스마트쉽, 민수 항공전자) ▲국방시스템통합(SI) 솔루션 강화(시뮬레이터, 사이버보안, 국경감시) ▲공공 인프라 솔루션 진입(스마트 인프라, 해양 안전체계, 안전도시) ▲기업용(B2B)솔루션 고도화(스마트 팩토리) 등의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2027년에는 매출 6조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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