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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울산과학기술원·계룡건설 등 신입·경력직 채용소식 발표
  • 기사등록 2018-11-01 2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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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가 '해양환경공단, 울산과학기술원, 계룡건설,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의 채용소식을 1일 발표했다.


해양환경공단은 2018년도 하반기 신입직·경력직·공무직 총 36명의 공채를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7일(수)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입직은 일반직(11명), 기술직(18명), 경력직은 일반직(3명), 공무직은 무기계약직(4명) 분야에서 채용한다. 전형별·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세부 직무 및 응시자격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 후 공단 규정에 따라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다. 수습기간 중 근무성적이 불량하거나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부적합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불합격처리 될 수 있다.


울산과학기술원이 2018년 하반기 전문직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11월 15일(목)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접수 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정규직 경력은 변호사, 소방안전관리자이며 전문기술원은 반도체 공정 담당, 질량분석기 담당 그리고 전문사무원은 연구실 안전환경 관리, 슈퍼컴퓨팅이다. 세부직무 및 필수자격요건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든 직군은 임용 후 6개월의 수습기간을 두고 평가결과에 따라 최종 임용이 된다.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이며 지원자는 채용분야별로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계룡건설이 2018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11월 8일(목) 15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관리부문, 기술부문(토목, 건축, 설비, 전기) 이다. 2019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이자 전 학년 평점 B학점(3.0)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실무진 면접,경영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이달 8일(목) 15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이 2018년 동계 공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11월 13일(화)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채용분야는 생산기술/연구, 품질보증, 해외영업(마케팅), 국내영업(기술영업), 회계 분야에서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며, 근무지는 대부분 오산 또는 동탄이며 타지역 거주자는 기숙사가 제공된다. 성과급 등을 포함한 대졸 군필 기준 세전 급여는 4,000만원 수준이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부문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11일(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채용부문은 제조직(Operator/신입), 고객만족부문(스케줄러/신입), 고객만족부문(PCS/신입,경력) 이며 채용절차는 제조직/스케줄러(서류전형-직무적성검사-면접-채용검진-최종합격), PCS(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채용검진-최종합격) 순서다. 부문별 자격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NCS 기반 일반직(8급) 직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5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행정(1명), 시설관리(건축, 1명), 시설관리(전기, 2명) 총 4명이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별도의 학력·경력 기준은 없으나 분야별 자격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임용 예정일은 12월 31일(월)이다.


현재 대형 서치펌 헤드헌터로 일하고 있는 박지영 컨설턴트는 "해양환경공단의 경우 6시 정시퇴근 및 당당한 연차휴가 사용, 강압적이지 않은 회식문화 실현 등 요즘 청년들에게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직장의 워라밸(Work, Life, Balance의 줄임말)을 조직 자체에서 지향하고 있으며,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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