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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 지티플러스에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공급
  • 기사등록 2018-11-15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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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이 인프라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인 지티플러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Mobile Performance Monitoring, MPM) 솔루션인 ‘IMQA’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어니컴과 지티플러스의 IMQA 총판 계약 체결식


IMQA는 모바일 서비스의 성능 이상징후(Crash)가 발생된 시점에서의 문제 원인을 파악하는 기존 솔루션들과는 달리 필터 기반의 계층 분석(어플리케이션, OS, 디바이스, 지역 등) 방식을 통해 모바일 전 계층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다른 앱과의 충돌 여부 감지, 장애 연관관계 분석, 자원 사용량 및 코드 병목 지점 측정으로 보다 빠르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의사 결정을 위한 통계 및 리포트 기능도 지원한다.


어니컴은 "수 년에 걸친 R&D 투자를 통해 2018년 IMQA의 정식 론칭을 마쳤으며, WAS 및 DB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 총판 업체인 지티플러스와의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니컴 솔루션 총괄 손영수 CPO는 “지티플러스의 국내 영업 능력은 업계 최고이며, 이번 계약으로 모니터링 시장의 End to End를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어니컴은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가 있다. 2003년부터 피처폰용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스마트폰 앱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2015년 관련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 기업 어니컴은 모바일 앱 전문 테스트 서비스 ‘테스트포르테(TestForte) MTS’를 오픈하고 모바일 앱 테스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어니컴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테스트포르테 MTS’는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및 전문 테스터를 통한 실제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 호환성 테스트는 물론 앱 출시를 위한 필수 테스트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품질 모니터링도 제공하며, 테스트 신청부터 결과 리포트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여기에 어니컴은 모바일 성능 모니터닝(MPM) 솔루션 ‘IMQA’를 출시해 모바일 앱 테스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어니컴의 IMQA는 모바일 서비스의 성능 이상 징후(Crash)가 발생된 시점에서의 문제 원인을 파악하는 기존 솔루션들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다양한 성능지표를 모니터링하며 소스코드 레벨에서의 성능 저하 원인을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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