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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 분석기반 고객니즈 맞춘 ' 더 베스트플러스카드' 출시 - 해외 이용 시 항공 마일리지 추가 적립, 공항·호텔 라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
  • 기사등록 2019-04-01 1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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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용액이 많은 고객에게 알맞은 프리미엄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해외에서 사용할 때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등 해외 여행, 국내외 호텔, 골프 영역에서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The BEST +(이하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


이번에 출시된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항공 마일리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카드 사용액과 해외 이용액을 분석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일시불, 할부 이용액 1500원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스카이패스는 국내 이용금액 15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500원당 3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국내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000원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이는 기본 적립 서비스에 비해 해외 이용금액 마일리지 적립이 최고 3배에 달한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 외에 기프트옵션,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국내 호텔 음료 제공, 골프 할인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먼저 기프트옵션의 경우 호텔패스 숙박 할인권을 선택하면 호텔패스 홈페이지에서 국내 및 해외 호텔 숙박 예약 시 사용 가능한 2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 발급 후 1년 내 고객이 원하는 호텔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스파 23만원 이용권(V스파 비스타워커힐 서울, V스파 롯데에비뉴엘점 등), 신세계면세점 23만원 선불카드 모바일 교환권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반의 라운지 플랫폼인 더 라운지 멤버스 (The LOUNGE MEMBERS)를 도입해 전 세계 1100여개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더 라운지 멤버스 모바일앱에 신한 베스트플러스 카드를 등록하면 공항라운지 실물 카드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 기존의 실물 카드를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여 보다 편리한 공항라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4회, 연 20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롯데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 등 국내 특급호텔 라운지 무료 음료 서비스가 제공되며, 국내 실외골프장에서 1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결제일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의 연회비는 비자 30만원, 마스터 30만원, URS 29만5000원이다. 가족카드는 7만원으로 동일하다.


신한카드는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해외 이용이 잦은 고객과 항공 마일리지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특급호텔 서비스, 공항라운지 무료 제공 등 그동안 고객들이 선호했던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에 담아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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