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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LG 울트라기어' 로 게이머들 사로잡아
  • 기사등록 2019-05-09 1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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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LG전자,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LG 울트라기어` 로 게이머들 사로잡아


올해는 ‘LG 울트라기어’ 단일 브랜드로 참여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총 18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부스 중앙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고성능 노트북, 고성능 일체형 PC 등 총 12개 모델로 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부스 내부에 게임 전용 테마룸을 마련하고 슛팅(FPS) 게임, 레이싱 게임, 롤플레잉(RPG)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LG 울트라기어’ 제품으로 구현해 보여준다. 관람객은 각 게임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21:9 화면 비율에WQHD(3440X1440) 고해상도를 갖췄다. 1초에 최대 120장의 화면을 처리(120Hz)해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엔비디아(NVIDIA)의 G-싱크를 탑재해 화면이 끊기거나 깨지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나노 단위 픽셀로 색상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는 나노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원작자 의도대로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색상 표현이 뛰어나 영화 제작시 표준이 되는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DCI-P3)을 98% 충족한다. 사용자는 고화질 게임을 완벽한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은 최신 인텔 8세대 헥사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또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복잡한 게임 화면을 지체 없이 정확하게 표현한다.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1초에 화면을 144장까지 보여준다. 이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수준으로 노트북에서 화면 주사율 144Hz를 구현한 것은 이례적이다. 엔비디아의 G-싱크 기술을 적용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구현이 장점이다. 81Wh(와트시)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는 어댑터 없이 외부에서도 게임,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을 하기에 충분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고화질 콘텐츠의 발달로 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LG 울트라기어’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으며 그간 3570개사가 참가하고 50만 9593명이 관람한 국내 대표 게임 전시회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500개 기업이 참가하며, 1200개 이상의 부스가 가동된다. 4일 동안 약 10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플레이엑스포 메인 스폰서인 엘지유플러스 부스에서는 ‘버추얼닌자’, ‘후르츠어택’ 등 가상·증강현실(VR/AR)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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