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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상명대, 핀테크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9-07-17 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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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구 에이티솔루션즈)은 15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상명대학교와 연구 협력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과 아톤 김종서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분야는 ▲인력 교류 및 인력 양성 관련 정보 제공 ▲학술, 기술, 정보 교환 및 공유 ▲공동 연구 ▲연구를 위한 시설, 장비 등의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명대의 우수한 인력과 아톤의 핀테크 분야 전문 역량 및 다양한 진로 지원체계를 서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내실 있는 협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톤은 6월부터 상명대학교 LINC+사업단과 사회맞춤형학과 운영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아톤 본사에 2명의 학생이 인턴으로 참여하고 있는 등 그에 따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아톤과 상명대학교가 핀테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아톤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핀테크 분야 최고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상명대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영입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톤은 1999년 설립 후, 금융기관들이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핀테크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아톤은 국내 최초의 모바일 증권 거래 서비스를 개발한 이래,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뱅킹, 세계 최초의 보안 매체 금융 솔루션을 출시하며 핀테크 보안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끝없는 기술 혁신과 20년간의 금융 IT 서비스 경험을 통하여 핀테크 보안 분야를 선도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 전문화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에이티솔루션즈에서 아톤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라이프 이노베이터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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