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주요 게임사, NHN·넥슨네오·위즈 등 하반기 신입·경력직 채용 진행 중
  • 기사등록 2019-07-25 23:06:20
기사수정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5일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채용에 활발한 모습"이라며 "7월 현재 넥슨, 네오위즈, 넷마블, NHN 등에서 하반기 신입공채, 인턴 및 경력 충원을 진행 중"이라고 게임 업계의 채용소식을 전했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넥슨은 7월 말까지 ‘2019 하반기 넥슨네트웍스 신입공채’를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게임서비스와 게임QA부문, 모집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으로 9월 중순부터 출근이 가능한 자, 모집규모는 00명이다.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인턴, 수상 이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서류접수 이후 인성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네오위즈는 △캐주얼게임기획자, △데이터엔지니어링 담당자, △마케팅 담당자, △게임서비스 인프라보안 등 총 13개 부문에서 인턴, 신입 및 경력직을 고루 충원 중이다. 모집부문별 상세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홈페이지를 통한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은 필수로, 서류마감은 이달 29일(월)까지다.

또한 상시채용 역시 활발하다. NHN과 넷마블은 각각 △캐릭터 수집형 게임 서버/클라이언트 부문과 △포럼/커뮤니티 서비스기획부문에서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상시 채용으로 면접이 수시로 진행되며, 지원 순으로 기회가 먼저 부여되므로 빠른 지원이 요구된다.


넷마블엔투도 마찬가지로 DW/BI 직군에서 경력직을 상시채용 중이며 지원요건은 관련 경력이 4년 이상 10년 미만인 자로, 빅데이터 관련 기술 경험자는 우대한다.


한편, 게임업계 빅 3인 엔씨문화재단, 넷마블, 넥슨은 게임 업계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 공헌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엔씨문화재단은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MIT 과학 특별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발달장애인이 참가하는 '스페셜올림픽'에선 한국 대표팀의 인터넷 부문 파트너로 지원하고 있으며, 넷마블은 12년째 특수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적극 운영하면서 오는 2020년 신사옥 완공 시기에 게임 박물관을 비롯해 대규모 도서관, 게임 캐릭터 공원, 지역 청소년 교육을 위한 게임아카데미 등 교육기관도 설립하는 등 재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넥슨 또한 2005년 시작한 첫 사회공헌 프로젝트 넥슨작은책방, 국내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전문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아시아 유일의 컴퓨터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 등 넥슨 컴퍼니가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들을 발전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67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지연 기자 김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