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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성공을 원하면 사고의 근육을 키워라’ 출간
  • 기사등록 2019-09-10 10:23:29
  • 수정 2019-09-10 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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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는 ‘성공을 원하면 사고의 근육을 키워라’를 10일 출간했다.


▲ (사진) 성공을 원하면 사고의 근육을 키워라, 이범희 지음, 200쪽, 1만3000원


“인간 삶의 최대 목표는 행복이다” 라고 첫 운을 띄운 이범희 작가는 “행복의 조건으로 평화가 있고 평화란 자신이 강할 때 누릴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힘없는 자에게는 평화는 없고 갈망할 뿐이며 무사(無事)만을 바라고 평화를 부르짖지만, 구호에 불과하다”라고 말한다.


“인간은 누구로부터 간섭받지 않고 구속되지 않은 자유를 얻기 위해서 성공을 바란다”


사회는 날로 빠른 속도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 발상만을 요구하고 육체적 일은 점차 기계에 이전되고 있기에 미래 사회는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독창적 아이디어만을 수용하는 사회로 간다. 이것을 선점하거나 장악하는 자가 돈이란 경제적 힘을 거머쥐게 된다. 돈이란 합리적 수단으로 포장한 최고의 폭력이다. 돈을 가진 자가 승자가 되어 누릴 수 있는 사회라면 급변하는 생활환경의 변화에 준비가 필요하다.


모든 인간은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평등을 가장 싫어하는 동물이다. 인간 발전사는 불평등에 기원한다. 미련한 막스와 레닌은 공산주의 실험을 통해 이를 재입증하는데 수십년의 세월만 낭비하였을 뿐이다.


우리는 평등을 외치면서 자신은 자신이 소속된 모임을 통해서 불평등에 박수를 보내고 있음에 놀라지도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던가. 그렇게 사회는 돈이란 침묵의 폭력수단 앞에 사회는 무릎을 꿇고 곳곳에서 아름답게 포장되어 조직을 지배하고 있다. 따라서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 그것이 삶을 질을 바꿔놓기 때문이다.


좋은땅출판사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제 생각의 습관을 바꿔야 한다”면서 “사물에 대한 관찰과 그 해답을 얻고자 하는 사고의 근력을 키우는데 이 책 한 권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 이범희 작가는 부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영산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주)바이오맥스 회장, 선진해운그룹 회장, 한국해사정보통신(주)을 경영하는 경제인이면서, 대한문학세계 시부분에 등단하고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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