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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플러스 2019’ 전시회 무료 관람 사전등록 진행 - 10월 1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등 총 4개 박람회 통합 전시
  • 기사등록 2019-09-10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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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개막을 앞둔 ‘에너지 플러스 2019’ 전시회의 무료 관람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 플러스 2019’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는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 그리드 등 에너지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까지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로 5회째다. 전시회는 기술과 제품 전시를 비롯해 국제 컨퍼런스와 잡 페어,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코엑스 에너지 플러스 2019 소문내기 페이스북 이벤트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전등록 관람객에 한해 무료 관람권과 전시회 실시간 정보 제공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엑스는 사전등록 서비스와 더불어 ‘에너지 플러스 2019’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시회 소문내기 이벤트’를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플러스 2019’ 소문내기 이벤트는 전시회 소식을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하고, 에너지분야 종사자 및 관심 있는 주변 지인을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경품은 액션캠, 무드등 가습기, 커피 기프티콘 등이 있다.


이 밖에 9월 24일부터는 ‘에너지 플러스 2019’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는 에너지 플러스 2019 전시회 사전등록 후 인증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품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과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기프티콘 등이 준비됐다.


한편 지난해 열린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에너지 산업계 글로벌 전문가 2만4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해외 23개국 66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0개 기업이 참가하여 150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에너지플러스 측은 “국내외 에너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는 에너지 산업의 수출선 다변화, 내수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알차고 편리하게 전시회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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