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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SAT 오는 20일 시행... “정답률 높이려면 어떻게?”
  • 기사등록 2019-10-18 1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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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삼성그룹의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직무적성검사(GSAT)가 실시된다.


▲ 삼성 GSAT 오는 20일 시행 ... “정답률 높이려면 어떻게?”


시험장소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과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에서 일괄적으로 치러지며, 시험 과목 및 시간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4과목에 걸쳐 115분간 총 110문항이 출제된다.


모든 문항은 객관식이며 정답률이 중요한 만큼 틀린 문제는 감점처리 되므로 모르는 문제일지라도 찍지 말 것을 현장에서 공지한다.


삼성 GSAT의 경우 변별력 강화 장치로도 사용되는 만큼 일부 문제들이 당락을 가르기도 해 수험생들의 주의도 필요하다. 올 상반기에는 시각적 사고영역을 대표적으로 언어와 수리논리 부문의 난이도가 높아 답안을 작성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많이 나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어려운 파트로 ‘추리’영역 중 ‘논리추론’을 꼽은 구직자들이 많았다. 그 예로 “다음 중 토사구팽에 등장하는 동물은? (정답 : 토끼, 개)”, “다음 중 용호상박에 등장하는 동물은? (정답 : 호랑이, 용)” “당구풍월이라는 사자성어에 나오는 동물은? (정답 : 개)”가 대표적이었는데 당시 GSAT 실시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토사구팽’이 오른 점에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2회 연속 출제된 문제도 등장했다. 바로 ”다음 중 포유류는?”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보기: 박쥐/펭귄/도마뱀/상어), 오답이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정답은 박쥐였다. 이렇듯 추리 영역 중 논리로 추론해 풀이해야 하는 문제들에서 많은 수험생이 배경지식 부족으로 풀이에 어려움을 겪는다.


올해는 어떤 문제들이 당락을 가를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기업별 문제유형 파악으로 빠르게 풀이하는 스킬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문제를 실수 없이 읽어내는 연습으로 정답률을 높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음 달 부터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스킬 없이 우직하게 풀면 정답률은 높을지 몰라도 시간 부족 참사를 겪게 되므로, ‘모르는 문제는 빨리 넘기는 것이 실력’이라고 팁을 전했다.


한편, 2018년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 1900만 원으로 남성직원 평균은 1억 2800만원인데 비해 여성직원 평균은 9300만원이다.


삼성전자에는 두가지의 성과급 제도가 있다. 하나는 ‘성과 인센티브(OPI)’로 이는 초과이익의 20% 범위내에서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해 삼성전자 직원들은 '꿈의 연봉'을 실현하게 된다. 또 다른 성과제도는 '목표달성 장려금(TAI)'으로 사업부문 및 산하 사업부 실적을 A~D까지 4개 등급으로 나누어 차등지급한다. TAI는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지급한다.


잡코리아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합격자평균 스펙지수는 250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의 ‘교내/사회/봉사’의 비중이 약한게 두드러진다. 이에 비해 학점 3.68(4.5만점), 토익 840점(58% 보유), 토익스크핑 Lv6, 오픽(OPIC) IM3(13% 보유), 자격증 1.9개(51% 보유), 수상내역 2회(18% 보유), 교내/사회/봉사가 1.9회(17% 보유) 등이 평균치이다. 어학 자격증은 토익 다음으로 토익스피킹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OPIC과 토익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 교내/사회/봉사를 통해 '좋은 인성'을 증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인재라 하더라도 인성이 결핍되면 합격하기 어려워지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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