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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새로운 시도, ‘자필’ 자소서 우편 접수... 그 이유는 - 본그룹, 2차 합숙면접 실시 등 이달 주요 신입공고 ‘한눈에’
  • 기사등록 2019-10-24 22:36:52
  • 수정 2019-10-24 22: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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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유수 중견기업의 신입사원 모집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현재 본그룹, KCC, 오뚜기, 대림산업, 한국콜마 등 각 산업별 주요 기업에서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10월 원서접수 중인 중견기업 신입공채 소식을 24일 전했다.


▲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전하는 10월 신입사원 채용


본그룹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법인별 모집부문은 △그룹공통(기획, 인사, 마케팅, 회계/재무) △본아이에프㈜(영업직군_SM, 점포개발, 특별영업) △본푸드서비스(영업직군_급식운영, 외식운영, 마켓개발) △본에프디(구매,품질관리) △순수본(생산운영관리, 품질관리) 등이다. 27일(일)까지 원서접수 이후 다음 달 서류결과 발표 및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후 1차면접, 2차는 합숙면접 순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KCC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재경 △전산 △연구/생산기술 △ENG △안전/환경 △국내외 영업 △디자인이다. 지원자격 공통으로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년 2월 졸업예정자, 전 학기 평점 B학점 이상인 자,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 이상인 자를 선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PT 및 인성면접)/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오는 10월 28일(월)까지 KCC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오뚜기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Sales(국내) △Sales(해외) △QC △생산기술 △R&D △마케팅 △구매 △지원(경영전략, 총무, 재경, SCM)이다. 오뚜기의 경우 특기할 점은 자필로 쓴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등록(증명서 제출) 후 입사지원서 양식에 따라 자필로 기재해 10월 31일(목)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제출은 마감일 17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접수 유효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후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대림산업 건설사업부는 2019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BIM △건축시공 △브랜드ㆍ마케팅 △브랜드ㆍ디자인 △회계 △세무 △자금 △IT △해외HSE △공정ㆍ장치ㆍ계장설계 △계장시공 등이다. 지원부문 관련 전공자 및 대회 수상 이력,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이달 31일까지 받으며 이후 인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절차가 진행된다.


끝으로, 한국콜마가 본사 및 각 자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회사는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콜마파마 △씨제이헬스케어에서 접수 중이며, 세부 채용직무는 회사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채용공고를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이 외 부문별 자격요건 및 세부 전공 우대사항은 한국콜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1월 3일(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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