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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구축 방법과 성공사례 ‘스마텍 2019’에서 선보인다
  • 기사등록 2019-11-15 1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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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사무국은 삼성전자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SMATEC2019 안내 포스터


스마텍2019는 올해 3월 새로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전시홀 전체면적이 7877㎡로 이번 세미나에서 전시홀 전체면적을 사용하며 180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가 후원한다.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에 방문하는 참관객들은 다양한 스마트공장 관련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22일에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세미나’에 참관객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별도의 등록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도화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하여 2165개 기업의 구축지원에 총 450억원을 투입해 왔다.


또한 전시회 1일 차에 진행되는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는 이미 400명 이상 등록을 마쳤다. 다양한 산업군별 맞춤형 강의로 주목받은 이 컨퍼런스는 온오프믹스와 전시회 사무국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Plenary Session은 등록을 통해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분야별 세션은 사전등록비 1만원에 선착순으로 등록 가능하다. 각 산업군별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B2B와 B2C 분야로 나누어 각 산업별 인더스트리 4.0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참가업체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업체들의 스마트공장 구축 방법과 성공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ERP 기업 SAP와 함께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웅진에서는 ‘스마트물류를 위한 선진화 모델 도입사례’와 ‘중견중소기업용 디지털 코어와 스마트팩토리 ERP 구현 사례’ 두 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국내 ERP 전문기업인 영림원소프트랩은 자사의 클라우드 ERP인 시스템에버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한 서드파티 유지보수, 운영 및 컨설팅 기업인 스피니커 서포트 코리아는 스마트 비지니스를 위한 SAP/Oracle 제3자 유지보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 외 인투파워, 아이엠피티, 페이브텍 등 다양한 기업이 자사의 신기술과 제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진행되는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는 온오프믹스 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194274)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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