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텔레콤,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득템 찬스 노리자
  • 기사등록 2019-11-18 12:32:42
기사수정

SK텔레콤이 올해 마지막으로 골드번호를 추첨한다고 18일 밝혔다.


▲ SK텔레콤,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추첨


이번에 공개된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총 5천개다. 1인당 최대 3까지 원하는 번호를 신청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휴대폰 번호 뒤 4자리로 식별이 용이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6월 골드번호 추첨 시 국번과 동일한 한 번호의 경쟁률은 24,822대1에 달했다.


AAAA,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처럼 규칙성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 또는 특별한 의미(예 1004, 4989 등)를 가질 수도 있다.


골드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4세 이상의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번호변경 고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에 골드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골드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SK텔레콤은 12월 5일 당첨자를 선정해 당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2월 9일에서 30일 사이에 대리점을 방문해 새 번호로 개통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알뜰폰 가입자도 해당 알뜰폰사업자(MVNO)를 통해 별도 500개의 골드번호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골드번호 추첨 행사는 정부 시책에 따라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매년 2회 시행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 KTOA 관계자들이 함께 행사에 배석해 심사한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76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형중 기자 김형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