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 사건의 첫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경기 주최사 '더 페스타'가 항소했다.
앞서 지난 2월 4일 1심 에서 재판부는 경기를 추죄한 '더 페스타'측이 관중 이 모씨와 양 모씨에게 경기 입장료 7만 1천원에 위자료 30만원을 더한 37만1000원을 이씨와 양씨에게 각각 지불하라고 선고했다.
하지만 더페스타측은 이번 손해배상 인정 판결에 불복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2월 6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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