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넷이 전 세계 최초로 완전 향균 의료 컴퓨터 출시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 사이버넷이 전 세계 최초로 완전 향균 의료 컴퓨터 출시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이버넷의 의료 등급 컴퓨터들은 수지에 직접 구운 향균 특성을 가진 하우징을 특징으로 했다. 이번에는 완전 향균 터치 글래스도 제공돼 장치 전체가 박테리아 형성으로부터 100% 보호된다.

향균성 터치 유리는 20인치, 22인치, 24인치 모델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식품 및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FDA로부터 검사 및 인증을 받았으며 누룩곰팡이, 푸른곰팡이, 케토미움 곰팡이에 대한 곰팡이 저항 테스트들을 통과했다. 이 혁신적인 글래스는 사이버메드 에스 시리즈와 엔비 시리즈 의료 컴퓨터들에 즉시 적용된다.

이 기술은, 사이버메드 알엑스 의료 태블릿에 적용된 3년 전에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되었던 향균성 터치 클래스에 사용된 기술과 유사하다. 이 기술이 이러한 대형 터치스크린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EMR소프트웨어와 터치스크린 컴퓨터들이 의료 시설들에서 사실상 유비쿼터스처럼 사용되는 것은 대단한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버넷의 글로벌 운영 담당 VP인 앨리 바그헤리는 "이 향균성 터치 글래스의 개발은, 사이버넷이 HIT 공간에 가져온 또 하나의 기술적 혁신이다" 면서 "올인원 컴퓨터의 글래스는 병원 최고의 글래스 표면 중 하나다. 병원용 컴퓨터의 표면을 향균제로 보호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고 합리적이다"고 전했다.

터치 글래스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기술은 특허 공정으로, 향균 특성을 글래스에 결합해 화학 소독제를 사용한 후에도 분해되지 않는다. 병원 내 질병 확산을 예방하는 것은, 의료 시설들이 오랜 시간 동안 씨름해온 문제였으며 향균 글래스는 이러한 문제에 맞서 싸우는 임상의들을 돕는 또 하나의 툴이 될 수 있다.

한편, 사이버넷은, 헬스케어, 산업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들을 포함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들에 소형 컴퓨터들을 제공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전 세계에 45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비상장 기업으로 사이버넷의 사명은 수직시장들에 가장 다재다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한 컴퓨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이버넷 컴퓨터들은 지난 20년 이상 의료 및 산업 표준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그 기준을 뛰어넘는 품질과 성능을 자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