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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입 취준생들이 들어가고 싶어 안달 난 ‘업종’은 무엇
  • 기사등록 2020-02-17 2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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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중에는 ‘IT인터넷’ 업계, ‘마케팅’ 직무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제공=잡코리아X알바몬)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986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업계는 어디인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3.8%가 ‘IT인터넷’ 업계의 취업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식음료/외식 20.8% △문화예술 20.2% 업계 순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많았다.


취업을 준비하는 업종은 전공계열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금융’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35.1%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IT인터넷(27.0%) △유통물류(25.2%) △문화예술(18.0%) 업계 순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많았다.


이공자연계열 전공자 중에는 ‘IT인터넷’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32.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19.9%) △바이오/제약 (16.1%) △식음료/외식(13.4%) 순으로 많았다.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문화예술’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26.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교육(24.9%), 식음료/외식(24.6%) △IT인터넷(21.0%) 업계 순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많았다.


사회과학계열 전공자 중에는 ‘문화예술’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32.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사회복지(27.9%) △식음료/외식(25.4%) 업계 순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많았다.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는 ‘식음료/외식(29.4%)’ 업계의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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