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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마 산업계 지도급 인사들 한자리에 모인다
  • 기사등록 2020-03-20 11:46:07
  • 수정 2020-03-20 1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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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마 산업계 지도급 인사들이 2020년 4월 2일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현재 당면하고 있는 보건 및 경제 위기의 영향을 논의한다.


▲ 전 세계 대마 산업계 지도급 인사들 한자리에 모인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여 세계 각국의 회의가 취소되는 가운데 글로벌 대마 산업에 관한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정보 분야 권위 업체인 뉴 프론티어 데이터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중 하나의 새로운 현실을 협의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업계 지도급 인사들을 모아 하루 가상 회의를 개최한다.


가상 회의인 ‘글로벌 캐너비스 타운 홀: 새로운 경제적 현실’이 오는 4월 2일 개최될 예정이며 이 회의는 국제 파트너인 엑스포 캐너비즈(라틴 아메리카), 캐너테크(중동 및 아시아 태평양), 뉴 웨스트 서밋(북미), RASB 미디어(유럽), 캐너비스BPO(CannabisBPO) 등과 협력하여 개최한다.

뉴 프론티어 데이터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기아다 아귀레 데 카르세르는 “그처럼 많은 변화가 그렇게 빠르게 일어남에 따라 우리는 업계 이해당사자들이 이 같은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사실을 제시할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는 현재 세계적인 사회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강건할 것으로 예측되는 세계 대마 업계에 출현하는 새로운 지역적 규범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지역 산업 전문가, 각국 경제학자, 정부 규제 당국자, 과학 연구원, 주요 대마 사업자 등이 참가하는 이 가상 회의는 CNBC 방송의 ‘패스트 머니’ 프로그램 공동 호스트인 팀 시모어와 폭스 뉴스의 전 백안관 출입기자인 칼 캐머런이 주재하고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기에서는 현재의 경제적 현실이 지역에 미치는 위험성과 기회를 논의하고, 특히 대마 정책, 지역 시장 및 사업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영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대마 유전학 연구원인 레기 가우디노 박사를 포함한 특별 초청 연사들이 대마 및 CBD(캐너비디올)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및 항염 효과의 신화와 사실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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