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렌털 1위 기업 AJ네트웍스(095570)가 CU편의점의 무인복합기를 현재 100여개 점포에서 500개 점포로 확대 설치한다.
CU편의점은 2015년 무인복합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해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운영해 왔으며 점포당 월평균 이용 건수가 4~500여건에 달해 CU편의점이 운영하는 20여가지 생활 서비스 중 택배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다.
이번 무인복합기 확대 설치 사업은 렌털 시장의 강자 AJ네트웍스, 다국적 프린터·복사기 제조사 제록스, 전국 1만3000개가 넘는 CU편의점 점포를 보유한 BGF리테일,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보유한 TGS 간 제휴를 통해 성사됐다.
4사 간 제휴는 경쟁이 치열한 편의점 업계에 사업 다각화 모색 및 일반 소비자 대상의 효율적인 IT 인프라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며 복합기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복합기 설치를 통해 CU편의점 점주는 인건비 상승의 부담 최소화, 과포화된 편의점 상권 내 경쟁력 강화, 고객 증가를 통한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 고객은 CU편의점 무인복합기 서비스를 통해 한층 강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점주와 고객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게 됐다.
AJ네트웍스는 “이번 CU편의점 무인복합기 확대 설치로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물론 급하게 복사나 스캔, 팩스 전송이 필요한 일반인들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향후 추가적인 제휴와 종합적인 렌털 컨설팅을 통해 편의점 내 복합기에 대한 추가 수요가 예상되는 학원가, 대형 병원, 생명, 보험사 주변 편의점으로 제품 설치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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