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7월 하반기 비씨카드, 셀트리온, 금호건설 등 신입사원 채용 점화
  • 기사등록 2020-07-17 23:59:52
기사수정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점화되는 모습이다. 7월 현재 금호건설과 KCC건설 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도로교통공단 등 공공기관까지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기 때문이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비씨카드는 채용전환형 인턴을, 셀트리온은 신입 및 경력직을 동시 모집 중으로, 하반기 신입채용 열기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에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이달 진행되는 신입 채용소식을 전한다.


먼저 금호건설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안전관리, 주택영업/기획, 법무, 기획/재무이며, 근무지는 서울과 전국 단위이다. 지원자격으로는 기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이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사항이 필수자격 또는 우대조건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역량면접>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오는 7월 19일(일) 18시까지 금호산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어 KCC건설에서는 건축,전기,관리, 주택영업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중이다. 지원자격으로는 4년제 정규대학 학력자, 공익어학성적 보유자(토익기준 650점 이상)이며, 직무관련 자격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및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이달 27일(월)까지다.


BC카드는 Big Data/AI, Risk Modeling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필수역량으로는 Python, SQL 등 데이터 분석 경험자이며,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보유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이달 23일까지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실무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시 8주간 인턴실습, 종료 후 소정의 평가절차에 따라 정규사원으로 전환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셀트리온에서는 연구개발, 임상개발, 품질, 글로벌 운영 총 17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이며, 세부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인성 면접> 입사 순으로 진행되며, 근무지는 인천 송도이다. 입사지원은 이달 19일까지다.


이 밖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로교통공단 등 공공기관에서도 신규직원을 채용 중이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는 통상직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입사시 국내기업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 외국인투자 유치, 내부 경영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자격요건으로는 학력, 연령, 성별, 경력 등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나, 세부기준 이상의 외국어 어학성적 및 회화성적을 모두 보유해야한다. 응모마감은 다음달 6일까지며, 이후 예비소집> 필기시험> 인성·NCS직업기초능력평가> 영어회화 테스트 및 역량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끝으로, 도로교통공단에서 신규직원을 선발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교통안전, 사고조사, 교통교육 등 각 직무분야에서 총 9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학력, 전공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나 전형·직무별 세부 자격요건이 있어 꼼꼼한 채용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오는 7월 29일(수)까지 지원서 제출이 가능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발표면접> 그룹 경험, 상황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직의 경우 채용형 인턴으로 입사 후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더불어 도로교통공단은 신입사원 외 경력직 채용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nws.com/news/view.php?idx=98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지연 기자 김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