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첫 신입사원 상시채용 공고를 냈다.
LG전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영업본부의 B2B채널과 B2C 채널 영업관리 분야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7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또는 동등한 효력이 인정되는 자격)인 사람으로, 올해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7월 27일~8월 2일까지이며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9월 중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0월 중 정규 입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채용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정기 공개채용을 폐지하고 연중 상시채용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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