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택시 안에서 방귀를 몇 번 뀌었다는 이유로 택시 기사로부터 흉기에 수차례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쯤 부산 수영구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 안에서 방귀를 수차례 뀌면서 택시기사 B씨는 창문을 내리며 주의를 주면서 서로 감정이 상해 말다툼과 몸 싸움으로 이어진 것으로 조사결과 알려졌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택시기사 B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현재 A씨는 장기 일부가 손상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흉기를 열 차례 넘게 휘두른 점 등을 고려해 택시기사를 특수상해가 아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두놈 다 잡놈이다(18***)", "매너가 없는 손님이네(etb***)", "방귀 뀌는건 어쩔수 없는 생리현상이다. 하지만 창문은 꼭 열고 뀌자(jhv***)"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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