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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50년 광화문 시대 청산...80% 제주도민 우선 채용
  • 기사등록 2020-08-03 12: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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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본사를 제주도로 옮긴다. 이로써 롯데관광개발은 50년간 광화문 시대를 청산하며 제주에서 제2의 창업을 시작하게 됐다.


▲ (사진) 제주시 도심에 자리한 복합리조트 `드림타워`


롯데관광개발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8일을 주주명부 확정 기준일로 정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주주총회 이후 법원으로부터 등기이전 등록을 통해 본사 이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총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해 지금까지 1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이는 순수 국내자본으로는 제주도에서 투자한 역대 최대 규모다.

본사 이전 이후 신규 채용인원은 3100명으로 이 중 80%는 제주도민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최고 38층, 높이 169m로 현재 제주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98m)보다 2배 가량 높은 제주도 최대 규모이다. 리조트 연면적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인 30만3737㎡에 달한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하얏트그룹이 전체 1600개 객실 및 14개 레스토랑, 8층 풀데크, 38층 전망대, 호텔부대시설 등을 그랜드 하얏트 제주(GRAND HYATT JEJU) 브랜드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리조트 공정율은 99.9%로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제주도에 카지노산업 영향평가서를 제출했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통해 제주에서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고급일자리 1등, 세금 1등의 일등 향토기업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한 이후 관광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 항공 전세기 및 크루즈 전세선 운항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여행기업으로 개척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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